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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내일(13일) 다시 한번 고강도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세제와 공급, 금융을 다 포함하는 내용인데 특히 투기세력을 정조준한 대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부동산 대책 13일 발표…전방위 초강력 대책 예고

2.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천 명 늘어나는 데 그쳐 2010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10%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실업자 수도 청년실업률도 어쩌나…IMF 이후 '최악'

3.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고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방안을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고용악화가 우리 경제의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이라고 밝혔습니다.
▶ 멈춰선 일자리 엔진…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4. 메르스의 평균 잠복기를 보통 5일로 보는데, 오늘이 확진 환자가 나온 지 닷새째 되는 날입니다. 그사이 의심 환자가 일부 나왔지만, 추가 확진으로 번지지는 않아 급한 불은 끈 게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 닷새간 추가 확진환자 없어…메르스 급한 불 껐나?

5. 남북 사이 24시간 소통 채널이 될 공동연락사무소가 모레 개성에서 문을 엽니다. 초대 소장은 통일부 차관이 겸직하는데, 필요하면 정상 간 메시지도 이 채널로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 남북 소통 '활짝'…365일 통할 '연락사무소' 14일 개소

6. 국회가 법원의 특활비 공개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는데, 항소 이유서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국가기관끼리 견제하면 된다며 국민은 특활비 내역을 알 필요가 없다는 식입니다.
▶ 특활비 항소 이유서 보니 '태도 돌변'…반성 없는 국회

7.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성희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여학생은 아프로디테처럼 예쁘게 생겨야 한다는 등 성희롱·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다는 겁니다.    
▶ "여자는 섹시해야"…잇따른 스쿨 미투에도 현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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