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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구문화대통령 BTS…월드투어 암표 가격 430만원

'한밤' 지구문화대통령 BTS…월드투어 암표 가격 430만원
지구문화대통령 방탄소년단의 다음 기록은 어떤 것이 될까?

11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매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는 세계적인 아이돌인 방탄소년단. 새 앨범으로 또 한번 빌보드를 점령한 이들이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해외 첫 공연지 LA. 이들은 그래미어워드가 열리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4번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런데 콘서트 당일 진풍경이 펼쳐졌다. 팬들이 며칠 전부터 텐트를 치고 줄을 늘어섰던 것. 8시간이 걸려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팬부터 4일 전부터 기다렸다는 팬들까지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진풍경은 미국 언론에도 보도됐다. 콘서트 티켓을 사기 위한 경쟁은 상상 이상이었고 암표 가격은 43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IDOL’의 안무를 따라하는 ‘아이돌 챌린지’에는 아이돌 미키위키의 최유정, 할리우드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같이 기록이 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절대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겠다”고 말하는 방탄소년단. 이들은 오는 10월 세계적인 팝스타들만 공연을 하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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