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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양국이 일정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워싱턴에서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 "김정은, 친서로 2차 북미 정상회담 요청…일정 조율 중"

2. 보건당국 발표와 달리 메르스 확진자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할 때 음압 구급차가 아닌 일반 구급차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확진 환자는 공항에서 감염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설사 증세를 신고했지만,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음압구급차 썼다더니…행사용 일반 구급차로 메르스 환자 옮겼다
▶ [단독] 백서에 써놓고도…"열 없다" 메르스 환자 놓친 공항

3. 오늘(11일) 중동에서 들어온 항공편에서 또 다른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나왔습니다. 사흘 전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접촉해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10명 가운데 8명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 [단독] 두바이발 승객서 또 다른 메르스 의심환자…격리 검사 중

4.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술에 취해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 대교에서 난동을 피우면서 밤새 대교의 교통이 통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실탄과 특공대까지 투입해 5시간 만에 제압했습니다.
▶ 만취 트레일러, 도로 막고 5시간 난동…특공대까지 투입

5. 대한의사협회가 한방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이 생긴 환자를 더이상 치료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환자를 골라 받겠다는 선언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의협 "한방 부작용, 치료 안 하겠다"…진료 거부 논란

6.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일선 법원 재판부의 위헌법률심판제청 결정을 취소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뒤바뀐 결정을 들키지 않으려 법원 내부전산망에 은폐 조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양승태 "취소" 지시에 뒤바뀐 재판부 결정…은폐 조치까지

7.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8차례 위장전입 전력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후보자는 어머니가 한 일로 이유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 '위장전입 8번' 이은애 논란…"어머니가 다 해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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