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매니저가 출연해 모녀지간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 매니저는 선미의 아침잠을 깨우고, 바빠서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선미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누리꾼들은 선미와 매니저에 대해 '갑을 관계'가 아니냐며 악플을 남겼습니다.
선미는 지난 4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