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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과태료 최대 300만 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합니다.

환경부는 오늘(1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기간은 오늘부터 21일까지입니다. 포장 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제조·수입한 업주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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