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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전에서 포텐 대폭발한 '카타르 메시' 남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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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남태희(알두하일) 선수는 전반전 과감한 돌파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후반전에도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러시아 월드컵에 가지 못해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밝힌 남태희 선수는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고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카타르 메시'의 저력을 보여준 남태희 선수의 포텐 대폭발!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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