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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골프 황제'…우즈, BMW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살아난 '골프 황제'…우즈, BMW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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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어려움을 겪었던 퍼트가 살아났습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우즈는 6m 버디 퍼트를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12번 홀과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한 우즈는 16번 홀에서 세컨 샷을 홀 옆에 붙이며 이글까지 잡아냈습니다.

전반에만 여섯 타를 줄인 우즈는 후반에 두 타를 더 줄이며 이번 시즌 라운드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가 버디 10개, 보기 2개를 기록해 우즈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안병훈은 5언더파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46위인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30위 안으로 들어와야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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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새 소속팀을 찾던 이청용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보훔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보훔 구단은 구단 홈페이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이청용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잉글랜드 볼턴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청용은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청용이 보훔에서 뛰게 되며 함부르크의 황희찬,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과 맞대결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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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축구선수권 개최국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의 경기입니다.

팽팽한 0대 0 균형이 깨지지 않던 후반 40분 방글라데시의 바르만이 머리로 결승 골을 넣었습니다.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은 이 골에 선수들은 마치 대회 정상에 선 듯 기뻐했고 홈팬들 역시 열광했습니다.

네팔은 부탄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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