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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아"…이동준 '미국 친구들' 현아와 깜짝 만남

[스브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아"…이동준 '미국 친구들' 현아와 깜짝 만남
전 농구선수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가수 현아와 만나고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6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 3인방이 음악방송 무대를 보러간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현아의 팬임을 자처했던 3인방은 이날 방송에서 프로그램 제작진의 도움으로 음악방송 녹화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현아 등장
다같이 맨 뒷줄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도중에 한 친구가 무대 뒤에서 개그우먼 김신영과 인터뷰 중인 현아를 발견했습니다.

3인방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현아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현아도 이들이 건넨 인사를 보고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했습니다.
현아
3인방은 현아에게 "당신을 보러 미국에서 왔어요"라고 장난을 쳤고, 현아는 친구들의 장난을 믿고 "정말요? 감사해요"라며 감동했습니다.

급히 성사된 만남에 흥분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3인방은 현아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같다", "왜 유명한지 알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현아 등장
이윽고 현아가 속한 그룹 트리플H의 공연이 시작되자 3인방은 큰 소리로 응원하며 현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도 현아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3인방들은 "그녀가 날 안아줬어", "그녀가 날 알아" 등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상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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