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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령총' 94년 만에 재발굴 조사…축조 방식 등 조사

국립경주박물관이 오늘(6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사적 512호로 지정된 금령총을 94년 만에 재발굴 조사합니다.

출토품인 금제방울에서 이름을 딴 금령총에서는 1924년 일제 발굴 당시 금관과 금제허리띠, 감옥팔찌 등의 장신구와 기마인물형토기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일제 시대 조사는 단 22일 만에 끝났다며 이번에는 고분 축조 방식과 조성 과정 등을 파악하고 주변 고분과의 관계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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