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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도 참지 못하고 '벤클' 해버린 '한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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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넥센의 박병호 선수가 한 경기에 두 번 몸에 공을 맞으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넥센의 2회 초 공격때 상대가 던진 공에 몸을 맞아 진루했던 박병호 선수는 9회 초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격분하며 투수를 향해 달려가려고 시도해 양 팀의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올라오는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SK가 11대 1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평소 성격이 온화하기로 유명한 박병호 선수도 격분하게 만든 '몸에 맞는 공' 두 번,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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