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국 13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교육부 긴급 대책회의

전국 학교에서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들이 유명 식품업체의 급식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북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전북, 경북, 부산 등 6개 지역 13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간 조사결과 이들 학교에 국내 유명 식품회사의 케이크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지역 교육청 관계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