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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축구 잘하면 다 형이야"…띠동갑 '케미' 보여준 이승우-그레이

[스브스타] "축구 잘하면 다 형이야"…띠동갑 '케미' 보여준 이승우-그레이
래퍼 그레이가 축구선수 이승우를 만났습니다.

2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그레이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걸치고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을 보였습니다.

이승우는 붉은 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레이는 이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승우 형'이라는 문구를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레이 이승우
올해 33살인 그레이는 21살 이승우보다 12살 많은 띠동갑 형인데, 아시안게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보탬을 준 이승우에게 '승우 형' 이라고 해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 인정", "축구 잘하면 다 형이야", "위대하신 아시안 축구 위너 승우 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그레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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