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CG 대박!"…'IDOL' 뮤직비디오 처음 본 방탄소년단의 반응

방탄소년단이 신곡 'IDOL' 뮤직비디오의 최종 편집본을 처음 본 후의 반응이 공개됐습니다.

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IDO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한 시간 전에 뮤직비디오를 처음 접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동그랗게 둘러앉아 뮤직비디오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시작하기 전부터 멤버 RM은 "아예 처음 본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RM은 달라진 결과물을 보며 "CG 대박"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옆에 있던 멤버 진은 뮤직비디오 속 RM을 보며 "셀카 앱 아냐?"라며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멤버 정국은 "방금 내가 그린 그림 (나왔다)"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자 놀랐습니다.
진과 정국, 지민은 뮤직비디오가 끝나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다시 한번 돌려봤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정국은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라며 감탄했고, 멤버 지민은 "저희 뮤비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뮤직비디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IDOL(Feat. Nicki Minaj)'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빌보드 '핫 100' 중 11위에 올랐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