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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책가방 대신 플라스틱 의자 메고…잠에 취한 아이의 귀여운 실수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9.04 16: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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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취한 아이의 귀여운 실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필리핀 GMA 뉴스 등 외신들은 카비테의 한 초등학교 교실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한 남자아이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친구들은 집에 갈 채비를 마친 상황입니다.

결국 아이 엄마가 교실에 들어와 책가방을 대신 챙겨주는데, 짐을 다 쌀 때까지도 곤히 잠들어있던 아이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뜹니다.

그러더니 비몽사몽인 상태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의자를 집어 들고 팔걸이 사이로 팔을 끼워 넣기 시작합니다. 의자를 책가방으로 착각한 겁니다.
책가방 대신 플라스틱 의자 메고…잠에 취한 아이의 귀여운 실수아이의 돌발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던 엄마는 이 재미있는 순간을 놓칠세라 빠르게 휴대폰을 꺼냅니다.

아이는 문 앞에 가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멋쩍은 듯 다시 엄마에게로 달려옵니다.

지난주 필리핀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1천만 조회 수를 훌쩍 넘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딱딱한 가방"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aura med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