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디섐보, 1천만 달러 주인공 되나…플레이오프 2연승

디섐보, 1천만 달러 주인공 되나…플레이오프 2연승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미국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정상에 올라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주는 페덱스컵과 1천만 달러 보너스 상금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은 디섐보는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나선 끝에 2위 저스틴 로즈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개 대회로 구성된 플레이오프에서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디섐보는 3, 4차전을 연속 제패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7언더파 공동 24위에 머물렀지만, 페덱스컵 랭킹 25위를 유지하며 70명이 나서는 3차전 출전권을 무난히 확보했습니다.

안병훈은 공동 31위, 김시우는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쳐 역시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습니다.

---

잉글랜드 축구 스타 웨인 루니가 미국 프로축구에서 1골 2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 DC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29분 헤딩 패스로 아코스타의 선제골을 도운 루니는 1대 1로 맞선 후반 7분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후반 32분 감각적인 논스톱 전진 패스로 아코스타의 쐐기 골까지 도왔습니다.

루니의 활약으로 애틀랜타를 3대 1로 꺾은 DC 유나이티드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그림 같은 골 장면입니다.

삼프도리아의 베레신스키가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콸리아렐라가 수비를 등지고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올해의 골' 후보로도 손색없을 콸리아렐라의 환상적인 골을 앞세워 삼프도리아는 나폴리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