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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AG 4강 신화 박항서 축구팀·메달리스트 치하

베트남 총리, AG 4강 신화 박항서 축구팀·메달리스트 치하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아시안게임에서 4강 신화를 쓴 박항서 감독의 축구대표팀과 메달리스트들을 정부 청사로 초청했습니다.

푹 총리는 이 자리에서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선수단이 중요한 몇 가지 최초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축구대표팀이 선전했을 때 전국 대도시 곳곳에서 수천 명이 밤새 거리에 나가 있었지만 충돌하거나 다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면서 "큰 승리는 팬들 마음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베트남 정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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