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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달밤 데이트…꿀 떨어지는 눈빛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달밤 데이트…꿀 떨어지는 눈빛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과 양세종이 로맨틱한 달밤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하 '서른이지만') 21회에서는 플래시백 증상을 보인 공우진(양세종 분)을 계속 신경 쓰는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서리는 공우진과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되자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현(안승균 분)이 우서리에게 질문을 던져도 우서리는 횡설수설 대답했다.

이를 눈치챈 공우진은 우서리를 불렀다. 자료를 전해주는 척 포스트잇에 '괜찮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내용의 메모를 남겼다.

퇴근 후, 우서리는 공우진에게 "노래가 나오는 분수를 보고 싶다"고 했고, 공우진은 "생각난 곳이 있다"며 음악분수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는 우서리가 추천했던 노래가 흘러나왔다. 행복한 모습으로 분수를 보는 우서리를 보며 공우진은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보였다.

(SBS funE 조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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