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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논란이 일고 있는 병역 특례 제도를 정부가 손보기로 했습니다. 형평성을 바로잡는 제도 개선에서 아예 폐지하는 방안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면 재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형평성 논란' 병역특례 "전면 재검토"…대수술 불가피
▶ 야구 금메달 따고도 싸늘한 여론…공정성 훼손에 '분노'
▶ 경기력 떨어져도 '무리수' 혜택…스포츠 대회가 군 면제 도구?
▶ '마일리지제? 폐지도 검토?'…병역특례 어떻게 바뀔까

2. 정부 부동산 정책 혼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여당이 소방수 역할에 나섰습니다. 정부안보다 종합부동산세를 더 걷는 방안과 대규모 주택 공급 확대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 "종부세 강화하고 공급 확대까지"…소방수로 나선 여당

3. 기무사령부의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하고 있는 군 특별수사단이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가족의 개인정보까지 파악하는 등 민간인 사찰을 지시한 혐의입니다.
▶ [단독] '세월호 민간인 사찰' 소강원 기무사 전 참모장 영장 방침

4. 오늘(3일)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또 한차례 물 폭탄이 예보됐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최고 150mm 넘게 오겠고 서울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 밤부터 전국 또 집중호우 쏟아진다…"가을장마는 아냐"

5.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뒤 억울하게 돈을 물어내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설이 망가졌다며 집주인이 보상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용객 입장에서는 파손하지 않았다는 증명이 쉽지 않습니다.
▶ "집 망가뜨렸다" 갑자기 빠져나간 돈…에어비앤비 '속수무책'

6. 2015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 엔을 갖고 화해치유재단이 만들어졌는데 하는 일도 없이 아직 존속돼 있습니다. 올해 92살인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재단 해산을 요구하며 빗속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 "화해치유재단 해산" 92세 김복동 할머니, 빗속 1인시위

7. 내년도 정부 예산과 규제 개혁법안을 처리해야 할 하반기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 협치를 당부했지만, 첫날부터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 '일하는 국회' 갈 길 바쁜데…첫날부터 협치 대신 '대치'

8.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지 석 달 만에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곡의 안무를 따라 하는 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번지는 등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석 달 만에 빌보드200 또 1위…K팝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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