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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강민경 "'8282', 대리운전 부르는 거 같아 싫었지만 돈 많이 벌어"

[스브스타] 강민경 "'8282', 대리운전 부르는 거 같아 싫었지만 돈 많이 벌어"
듀엣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곡 '8282'에 대한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3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강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습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온 강민경을 위해 라디오 선곡으로 다비치의 '8282'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강민경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내내 가사를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고 흥에 겨워 춤까지 추기도 했습니다.
강민경
노래가 끝나자 강민경은 '8282' 노래의 가사 중에서 "'Give me a call baby baby' 가사가 너무 싫었다"라며 "가사가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 같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강민경
강민경은 그러면서도 "그래도 정말 감사하다. 이 노래로 돈 많이 벌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8282', '거북이', '두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강민경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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