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90년대 가수 양준일…지드래곤과 똑 닮은 모습 '눈길'

사진 속 양준일은 쌍꺼풀이 없는 눈매에 오뚝한 코가 지드래곤과 매우 닮았습니다.
특히 양준일의 어렸을 적 사진이 지드래곤의 유년 시절 사진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양준일의 사진을 보며 "시대를 앞서간 가수", "요즘 나왔어도 인기 있었을 거 같다", "90년대 지디 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준일은 1993년 발표한 노래 '레베카' 이후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고, 2001년 V2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KBS '젊음의 행진' 영상 캡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공식 페이스북)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