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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부과 위협 말고는 中 움직일 지렛대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 부과를 중국을 움직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경제학자 아서 래퍼는 미국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부과를 위협하는 것 외에는 중국을 움직일 지렛대가 거의 없다고 말했으며, 그가 진실을 얘기하고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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