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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이란에 막혀 은메달

한국 남자배구, 이란에 막혀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에서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이란에 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은 아시아 최강 이란에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졌습니다.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한 뒤, 2010년 광저우 대회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 색깔을 바꾼 것에 만족했습니다.
남자배구 은메달 (사진=연합뉴스)
키 2m 이상 장신 선수 5명을 앞세운 이란은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타이완은 카타르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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