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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녀 단식, 전원 16강 안착

탁구 남녀 단식, 전원 16강 안착
▲ 2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탁구 단체전 예선 한국과 마카오의 경기. 한국 서효원이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단식 16강에 모두 안착했습니다.

남자 대표팀 단식의 이상수와 정영식, 여자 대표팀 단식 서효원과 전지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남녀 단식 32강에서 단 한 세트도 뺏기지 않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가장 먼저 나선 여자 단식 전지희는 말레이시아 호잉을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상수도 라오스의 모상신흐 손파시드를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정영식은 마카오의 치 쳉, 서효원은 인도네시아 신트야 리나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내일(31일) 16강과 8강을 치르고, 다음 달 1일 준결승과 메달 결정전에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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