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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문혜경, 정구 혼합복식 은메달

김기성·문혜경, 정구 혼합복식 은메달
김기성과 문혜경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기성-문혜경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타이완의 위가이원-정주링 조에 5대 3으로 졌습니다.

어제 남자단식에서 김진웅이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을 노렸으나 은메달에 만족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정구에서 지금까지 나온 금메달 3개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이 하나씩 나눠 가졌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범준-김지연 조 역시 4강에서 위가이원-정주링 조에 5대 1로 져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정구 종목에 남은 금메달 2개는 남녀 단체전으로 9월 1일에 주인공이 정해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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