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우리 국민의 라오스 무비자 체류기간이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두 배 늘어납니다.
라오스 외교부는 다음달 1일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에 한해 무비자 체류기간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라오스 한인회가 밝혔습니다.
라오스 국민이 한국을 방문할 때는 기존과 같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한편, 지난달 SK건설이 시공을 맡은 라오스 보조댐 사고로 지금까지 39명이 숨지고 97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