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서 타이완에 패해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인 난적 일본을 5:1로 누르고 결승행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특히 2회 말 실점 상황에서 나온 박병호 선수의 환상적인 수비가 팀 분위기를 바꿨는데요, 호수비 이후 김하성, 박병호, 황재균 선수의 시원한 홈런포가 잇따라 터졌습니다.
모처럼 투타 고른 활약을 보인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기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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