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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체제 첫 고위 당정청…정기 국회·민생 대책 논의

이해찬 대표 체제 첫 고위 당정청…정기 국회·민생 대책 논의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당 대표(가운데)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밝은 표정으로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와 얘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엽니다.

지난 25일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 당·정·청 회의입니다.

당에서는 이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각각 참석합니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자리합니다.

당·정·청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입법·예산 대책,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 국정감사 대응, 야당과의 협치 문제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입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 동향과 추석 민생대책, 추석물가 안정, 중소·영세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놓고도 의견을 나눕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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