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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8위 파울러, PGA 플레이오프 2차전도 기권

세계 랭킹 8위 파울러, PGA 플레이오프 2차전도 기권
골프 세계랭킹 8위 리키 파울러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도 출전하지 못합니다.

파울러는 미국 TPC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불참을 통보했다고 29일 PGA투어가 밝혔습니다.

파울러는 옆구리 쪽 사근 부상이 충분히 낫지 않아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에 이어 2차전마저 출전하게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울러는 PGA챔피언십 2라운드 때 통증을 느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사근 부상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년 TPC 보스턴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파울러는 3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뿐 아니라 라이더컵 출전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파울러는 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7위로 미국 대표팀에 이미 승선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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