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은 강호 일본과 준결승에서 잘 싸웠지만 아쉬운 자책골이 나오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23분, 이민아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