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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남동공단 화재 '부실점검 의혹' 압수수색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세일전자와 민간 소방시설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고 수사본부는 어제(28일) 세일전자 본사 건물과 소방점검을 시행한 민간 소방시설관리업체 등 2곳을 압수수색해 소방점검일지와 시설 유지·점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업체는 지난 6월, 세일전자 건물 4층 소방설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검 결과를 내놓아 부실 점검 의혹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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