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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이, 류화영 논란 이후 첫 근황…SNS에 사진은 그대로

엘제이, 류화영 논란 이후 첫 근황…SNS에 사진은 그대로
방송인 엘제이(LJ)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연기자 류화영과의 SNS 폭로전 이후 5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엘제이는 28일 새벽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면서 "내가 힘들다고 너를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했던 것 미안하다."면서 "내가 너와 살아온 역사가 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엘제이가 SNS에 근황을 올린 건 지난 23일 류화영과의 교제를 주장하며서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유포해 파문을 일으킨 후 5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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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은 "엘제이와 일주일 남짓 호감을 가진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었으며, 오히려 폭력과 집착, 자택 침입 등 때문에 괴로웠다."고 주장했다. 엘제이는 SNS메시지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류화영이 '차를 사달라'고 했으며, 한 집에서 거의 같이 살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엘제이는 "힘내라."는 지인들의 댓글에 "고맙다."고 말하며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SNS에는 데이트 폭력 논란을 일으켰던 류화영의 사적인 사진들과 SNS 메시지 등이 게재돼 있어 논란이 완전히 끊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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