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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양궁][혼성 컴파운드] "아쉽게 은메달"…1점 차로 金 놓친 혼성 양궁 컴파운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양궁 컴파운드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타이완을 상대해 잘 싸웠지만 아쉽게 지며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였습니다. 소채원(21·현대모비스)-김종호(24·현대제철)를 앞세운 대한민국 혼성팀은 타이완과 2세트까지 매 세트 동점(37-37 39-39)을 이루며 접전을 펼쳤습니다.

균형은 3세트에 미세하게 타이완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대한민국은 3세트에 37점을 쐈지만 타이완은 38점을 쏘며 경기를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마지막 한 발이 아쉬웠습니다. 두 발을 남겨둔 상황에서 소채원은 10점을 명중했지만 김종호의 화살이 8점에 꽂혔습니다. 이후 타이완은 마지막 9점과 10점을 쏘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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