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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에이미, 몰라보게 변한 근황 "90kg, 셀프 실험中"

'미국행' 에이미, 몰라보게 변한 근황 "90kg, 셀프 실험中"
한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한 방송인 에이미가 SNS를 통해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엄청 살을 찌웠다. 같이 살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과 다리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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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에이미는 방송 활동 당시와 달리 금발 헤어스타일에 통통해진 볼 살을 하고 있어 낯설게 느껴진다. 에이미는 “90kg, 셀프 실험”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다이어트 과정 공개를 위해 의도적으로 살을 찌웠음을 암시했다.

에이미는 2015년 12월 한국 땅을 떠났다. 에이미가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적발된 뒤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아 출입국 당국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기 때문.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출국한 에이미는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 보금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거주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신청을 내고 일주일 가량 한국에 체류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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