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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대중과 멀어진 느낌, 친근하게 소통하고파"

'야간개장' 성유리 "대중과 멀어진 느낌, 친근하게 소통하고파"
‘야간개장’ 성유리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신규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는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 MC군단과 더불어 이상수 SBS플러스 본부장, 권민수PD가 참석했다.

MC 성유리는 지난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2년만에 방송복귀, 2015년 ‘힐링캠프’ 이후 3년만에 ‘야간개장’을 통해 예능에 복귀한다. 성유리는 “저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갔는지 몰랐다”며 자신의 공백기가 이렇게 긴지 체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복귀라 어제 밤잠 설칠 정도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는 성유리는 “요즘에 대중분들과 멀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야간개장’을 통해서 제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어 이 프로그램 선택하게 됐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나는 사람, 퇴근 이후 힐링이 필요하지만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등 밤을 어떻게 채울지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성유리를 비롯해 서장훈, 붐, 나르샤가 ‘야간개장’ MC군단으로 호흡을 맞춘다.

‘야간개장’은 2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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