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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오늘 첫방, #스타들의 밤문화 #4MC, 그리고 #성유리

'야간개장' 오늘 첫방, #스타들의 밤문화 #4MC, 그리고 #성유리
SBS플러스 신규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 밤 8시 10분 SBS플러스에선 ‘야간개장’이 첫 방송된다.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성유리를 비롯해 서장훈, 붐, 나르샤가 MC군단으로 호흡을 맞춘다.

‘야간개장’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스타, 밤에 뭐하세요?

그동안 스타들이 출연하는 관찰예능은 많았지만, 그들의 ‘밤’에 포커스를 맞춘 예능은 ‘야간개장’이 처음이다. ‘야간개장’에선 스타들이 밤에 뭘 하는지, 누굴 만나는지, 어떻게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지 그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야행성’이 많다는 연예계, 그 속의 스타들의 진짜 밤 라이프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야간개장’이 보여주는 새로운 밤문화는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나는 사람, 퇴근 이후 힐링이 필요하지만 뭘 해야할 지 모르겠는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등 밤을 어떻게 채울지에 관심 있는 시청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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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X서장훈X붐X나르샤, 4인4색 MC 열전

성유리X서장훈X붐X나르샤의 MC조합도 새롭다. ‘입담’에선 누구 하나 뒤지지 않는 이들은 ‘야간개장’ 녹화 때마다 시도때도 없는 웃음폭탄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성유리는 결혼 후 첫 방송컴백이자 예능 MC 복귀인 만큼 ‘야간개장’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서장훈은 날카로운 분석과 공감대 형성에 큰 활약이 기대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끼쟁이’ 붐 역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고, 나르샤는 특유의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야간개장’을 물들인다. 네 명의 MC들이 보여줄 찰떡 MC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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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복귀 성유리에 쏠리는 기대

지난해 5월 결혼 후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성유리가 ‘야간개장’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특히 그의 예능복귀는 2015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후 3년만이다.

성유리는 ‘힐링캠프’ MC 당시, 차분한 말투 속에 담긴 솔직함, 내숭 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이에 ‘야간개장’에서 보여줄 성유리의 예능 활약에 관심이 커진다.

또 ‘야간개장’의 콘셉트에 맞게,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인 성유리 역시 자신의 실제 야간 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카메라에 성유리의 사생활이 담기는 만큼, 그의 신혼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결혼 후 그가 어떤 신혼집에서 생활하는지, 집에선 뭘 하는지, 낮과 밤에 하는 일에 차이가 있는지, 누굴 만나는지,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성유리의 사적인 모습들은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야간개장’에선 뉴욕에 간 성유리의 모습도 담길 예정. 진짜 라이프스타일부터 뉴욕에서의 특별한 여행기까지, 성유리의 모든 게 공개될 ‘야간개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야간개장’은 2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SBS funE DB]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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