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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붉은 유니폼 입고 우즈베크와 8강전

김학범호, 붉은 유니폼 입고 우즈베크와 8강전
아시안게임 2연패의 최대 고비처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하는 김학범호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승리 기운을 이어간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에 붉은색 양말을 신고 출전한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까지 노란색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모두 주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상·하의와 양말까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하고, 골키퍼는 녹색 상의-검은색 하의-푸른색 양말을 착용하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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