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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모, 여자마라톤 우승…2시간 34분 51초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8.08.26 10:45 수정 2018.08.26 11: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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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서 바레인의 케냐 출신 귀화선수 로즈 첼리모가 우승했습니다.

첼리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주 경기장을 출발해 자카르타 시내를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 34분 51초에 완주했습니다.

2016년 서울국제마라톤과 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챔피언인 첼리모는 대회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25㎞ 지점까지 최경선, 김도연 등 10명과 선두권을 형성했던 첼리모는 30㎞ 지점부터 치고 나가 독주를 펼치며 여유 있게 우승했습니다.

2014년 인천에서도 케냐 출신 귀화 마라토너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한 바레인은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여자마라톤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첼리모는 자카르타의 험난한 마라톤 코스 탓에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 24분 15초에 10분 이상 늦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어제(25일) 남자마라톤 12위 김재훈(2시간 36분 22초)보다 기록이 좋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