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윙에이다가 아시안게임 가라테 첫판에서 패했습니다.
가라테는 태권도의 '대련'에 해당하는 '구미테'와 '품새'에 해당하는 '가타'로 나뉩니다.
윙에이다는 아시안게임 첫 경기부터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가타 우승자인 일본의 시미즈 키유를 만나 5대 0으로 졌습니다.
윙에이다는 오늘(25일) 낮 2시부터 열리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노립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