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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요리스,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올해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골키퍼 요리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기소됐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인 요리스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런던 중심가 글로스터 지역에서 경찰의 정기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요리스는 유치장에서 7시간 정도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고, 오는 9월 웨스트민스터 치안판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최근 토트넘과 주급 1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억1천5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한 요리스는, 오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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