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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보복 폭행 논란' 中 선수, 인천 AG 4관왕 선두어

어제(23일) 연습하던 중에 여자 수영 대표팀의 김혜진 선수를 보복 폭행한 중국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4관왕인 선두어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김혜진을 폭행한 선수가 선두어 라고 말했습니다.

열 일곱 살이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100m와 200m를 휩쓸며 4관왕에 올랐던 선두어는 이번 대회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스타 선수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선수단은 아시아올림픽 평의회에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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