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 남부와 중부를 지나간 24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건물 6층 옥상의 교회 첨탑이 부러져 있다.
24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전남 완도군 보길도 중리해수욕장에 해상 전복 양식 가두리에서 떨어져 나온 시설물이 떠밀려 와 있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상륙한 24일 오전 전남 여수시 안산동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져 있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상륙한 24일 오전 전남 여수시 소라면에서 강풍에 컨테이너가 넘어져 있다. 119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농경지에 벼가 쓰러져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여수시·여수소방서·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