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시안게임 '펜싱 영미' 2관왕 도전…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시안게임 '펜싱 영미' 2관왕 도전…오늘의 하이라이트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맏언니' 강영미가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강영미는 오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동메달리스트 최인정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신아람, 이혜인(강원도청)이 함께 팀을 이룹니다.

강영미는 대표 생활을 오래 했지만 아시안게임에는 처음 나서 금메달의 한을 풀었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립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손영기,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에 오른 허준이 나섭니다.

대회 초반 한국의 메달 레이스를 이끈 펜싱은 오늘 모든 일정을 마칩니다.

수영 개인혼영 400m에서 은빛 역영을 펼친 김서영은 자신의 주 종목인 200m에서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서영은 지난 21일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의 기록으로 일본 오하시 유이(4분34초58)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00m보다 "더 자신있다"고 했던 200m에서 다시 한 번 오하이 유이에게 도전장을 던집니다.

기계체조 남자 에이스 김한솔은 2관왕에 도전합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 리세광과 불꽃 튀는 남북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조정 남자 에이트의 남북 단일팀은 결선을 치릅니다.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홍콩과 8강전에서 만납니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