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의 막내 이우석(21세. 국군체육부대)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우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일파트 압둘린을 7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우석은 조금 전 시작한 김우진과 라우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28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김우진도 결승에 진출할 경우에는 우리 선수끼리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