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분담, 아직도 아내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가사분담으로 인해 집 안에서 혼자 일을 한다는 게
집이 꼭 쉼터가 아닌, 일터 같습니다. 한 번만 생각 달리 해보시겠어요?
여보, 잘 듣고 있지. 제발 가사분담 좀 해줘.
아내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래.
이제 가사분담, 이제 공동의 우리 일이라고 꼭 생각해주세요.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