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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태풍 솔릭이 당초 예상보다 더 느리게, 방향은 좀 더 동쪽으로 꺾인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북 서해안에 상륙해 충청 내륙을 관통한 뒤 강원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휘몰아치는 비바람…광주·전남 밤사이 최대 고비

2. 태풍 솔릭으로 제주에서는 순간 초속 62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도 진행 속도는 느려서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맥없이 무너진 비닐하우스…제주 전역 할퀸 '솔릭'
▶ 위태롭게 휘날리는 신호등…위험천만했던 피해 현장

3.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선고가 내일(24일) 내려집니다. 박 전 대통령의 1심과 이재용 부회장의 1, 2심에서 판단이 엇갈렸던 '삼성 뇌물'이 얼마나 인정될지가 핵심입니다.
▶ 박근혜 항소심 24일 선고…'삼성 뇌물 액수'가 핵심

4. 저소득층은 점점 못 벌고 고소득층은 더 많이 벌면서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고용침체가 취약계층에 집중돼 소득감소로 직결된 겁니다.
▶ 지난 2분기 저소득층 벌이 더 줄었다…소득 양극화 '심각'

5.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다가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최 시인에게 힘을 보태기로 해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 "고은 소송, 2차 가해다"…최영미 시인도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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