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더블트랩 본선에서 이보나가 발사하고 있다.
사격 여자 더블트랩 경기에 출전한 이보나가 메달 획득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보나는 이 경기에서 124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습니다.
3위인 카자흐스탄의 마리야 드미트리엔코와 불과 1점 뒤져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강지은은 121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