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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풍 오려면 멀었는데…심하게 흔들리는 CCTV

-중간 생략-

<앵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치헌 연구원과 얘기를 좀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로공사가 고속도로마다 설치해놓은 CCTV 현재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영암인데요, 이렇게 카메라가 흔들린 정도 저희가 지금 이 바람이 어느 정도인지 카메라 흔들리는 것만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영암이면은 아직 오늘 태풍 거의 6~7시간 정도 남은 상황인데 벌써 이렇게 흔들리고 있고

비도 저렇게 많이 오고 있다는 거 한번 좀 확인을 하시고요, 저희가 제주도부터 경기도까지 중계차를 이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보내드린 이유가 몇 시간쯤 뒤에 저런 상황이 될 것이라는 좀 예측을 하고 대비를 하셔야 하는 차원에서 전해드린 겁니다. 영암 똑같은지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차들도 간간이 다니고 있네요.

<연구원>

특히, 이제 강풍이 불 때는 차량을 반드시 서행을 하셔야 하고요, 왜냐하면 강풍이 불어서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다리는 건너신다는지 저렇게 터널 밖에 나오셔서 갑자기 개방된 지역에서는 차량은 반드시 서행으로 운행을 하셔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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