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붉은색 유니폼 입고 이란과 격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오늘(23일)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이란과 16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에서 열리는 이란과 16강전에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을 신고 출전합니다.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 모두 노란색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까지 4경기 연속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우리와 맞서는 이란은 상·하의와 양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골키퍼 유니폼은 녹색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