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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32세 딸바보 아빠 근황…대한민국 조효철, 레슬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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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어제) 열렸던 2018 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 결승전에 출전한 조효철 선수가 중국의 샤오디를 상대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효철 선수는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인생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조효철 선수는 현지로 응원을 온 자신의 딸을 안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지난 2009년 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조효철 선수는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물러설 수 없었던 아버지 조효철의 분투!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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