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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1위' 레오, 17일 美 타임스퀘어 장식

'더쇼 1위' 레오, 17일 美 타임스퀘어 장식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빅스 멤버 레오가 SBS funE '더쇼'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했다.

레오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레오는 17일 뉴욕 타임스퀘어 외벽을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

1위 수상 후 레오는 "데뷔한지 얼마 안돼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멤버들, 부모님, 팬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언제나 노력하는 레오가 되겠다. 오래가자!"라며 소감을 전했다.

'TOUCH&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한 이중적인 ‘터치’의 의미를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더쇼'는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를 선정할 때 국내 팬들만 참여 가능했던 기존의 생방송 투표와 달리 스타패스 앱과 연동해 해외 팬들 또한 실시간 생방송 투표가 가능하게 했다. 기존 진행되던 문자 투표는 한국 지역만 투표 가능했지만 스타패스는 6개 언어(한국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로 제작이 돼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이 투표가 가능한 글로벌 투표 시스템이다.

사전 투표 또한 스타패스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더쇼 초이스'에 선정된 스타는 매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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